로동신문은 지금 세계적으로 건축은 녹색건축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녹색건물, 영(제로)에너지, 영(제로)탄소건물, 건강건물, 다기능화 된 건물을 건설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11월 9일 보도했다.

로동신문은 오늘날 에너지 총생산량의 적지 않은 몫이 건물의 건설과 사용, 유지보수에 들어간다며 특히 건설과정보다 사용과정에 에너지 소비가 더 많다고 지적했다. 거대한 에너지 소비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가져오며 이것은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.

하지만 녹색건축물을 많이 세우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로동신문은 설명했다.

로동신문은 많은 나라들에서 생태환경 보호에 불리한 화석에너지 대신에 태양빛과 풍력을 비롯한 자연에너지로 건물을 관리운영하거나 빗물과 오수를 정화해 재이용하는 녹색화 된 건축물들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.

한 국가에서는 2030년까지 건물 중 80%를 녹색 건물로 개조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에너지 및 물 절약, 환경보호, 실내환경보장 등 5가지 항목을 설정했다고 소개했다.

로동신문은 녹색건재도 널리 개발 이용되고 있다며 어느 한 나라 학자들이 개발한 목섬유판은 바늘잎나무의 섬유를 원료로 하는 천연단열재로 방음효과가 좋고 바람을 막으며 열을 보존하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. 

또 기존의 콘크리트첨가제 대신 자성이 강한 광물인 자철광을 넣어 각종 전자기파를 흡수 및 반사하는 전도성 콘크리트도 주목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.

또 로동신문은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녹색건재의 개발 및 도입을 널리 장려하고 있다며 이 나라에서는 절연거품재료와 친환경적인 지붕판, 벽체용녹색목재, 녹색시멘트 등을 많이 생산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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